오산중학교는 2021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제6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1학년 231여 명이 참여해 14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서로 존중하는 사제 문화 조성 및 초·중·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인 54만 8천949통의 편지가 접수됐고, 이 중 10%의 학생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산중학교는‘바른 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품격 있는 인재 양성’라는 학교 비전을 세우고, 학생 인성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다양한 수업과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1학년 학생들이 부모님, 선생님, 친구, 코로나 의료진, 자연 등 다양한 대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1학년 학생들이 부모님, 선생님, 친구, 코로나 의료진, 자연 등 다양한 대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했다.
소통이 어려워지는 코로나 시대에 “감사”라는 인성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 창구가 되었고 감사편지 활동으로 학생들이 인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